일상·리뷰18 달빛조각사 어떤 게임? 1. 달빛조각사의 사전예약 관심도 달빛조각사가 오픈하면서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플레이 리뷰가 쏟아지고 있다.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달빛조각사가 왜 이렇게 관심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일단 달빛조각사 게임은 소설 '달빛조각사'이 기반되었고 소설내 가상 게임인 '로열로드'를 원작으로 하는 세계관을 가져왔다. 물론 소설 전체의 세계관을 갖고 오지 않고 억지로 게임에 필요한 요소만 가져와 원작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비판도 받고 있기는 하다. 게임 개발에 참여한 송재경 역시 달빛조각사 소설 원작의 감성응 그대로 담기는 어려웠고, 이 게임은 캐주얼한 분위기를 통해 유저들이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밝혔다. 송재경은 우리나라 게임계에 큰 획을 그은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 개발에 참여한 개.. 2019. 10. 10. 맘스터치 싸이버거, 할라피뇨 통살버거 비교 맘스터치에서 그동안 먹은 버거만 해도 꽤 될 것 같다. 주로 싸이버거와 딥치즈버거를 먹었지만 이번에는 할라피뇨 통살버거를 먹었다. 아무래도 가슴살보다는 다리살 버거가 맘스터치 버거의 매력이라 생각되는데 할라피뇨 통살버거는 닭다리살을 쓰는 싸이버거에 할라피뇨만 첨가된 정도라 마음에 들었다. 좌측이 그냥 싸이버거이고 우측이 할라피뇨 통살버거이다. 절반을 잘랐지만 할라피뇨 통살버거의 치킨 패티가 작아보인다. 하지만 할라피뇨 통살버거라고 해서 크기가 더 작았던 것은 아니다. 나머지 절반에 훨씬 큰 패티가 들어있었다. 우측 할라피뇨 통살버거의 가장 밑면에 할라피뇨를 잘게 다진게 깔려있다. 이게 별다를 것 없어보이지만 할라피뇨를 단면으로 썰어넣은 것보다 훨씬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가끔 피클이 들어간 버거에서 .. 2019. 10. 5. 스마트폰 게임 Zooba, 동물원 배틀로얄 재밌는 게임을 발견했다. 게임 이름은 Zooba이다. 우리나라 개발사가 만든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것 자체로도 큰 매력을 느낄만 하다. 'Zooba - 동물원 배틀 아레나'라는 이 게임은 말그대로 배틀 게임이다. pvp 배틀 게임으로 최근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라면 당연히 '브롤 스타즈'이다. 실시감 플레이 방식의 슈팅 게임인 점은 브롤 스타즈와 동일하다. 그런데 무기를 파밍한다는 점에서는 기본 캐릭터의 공격으로만 싸우는 브롤스타즈와는 큰 차이가 있다. 그전에 일단 이 게임 회사는 현재 Zooba 게임 외에는 출시한게 없는 회사이다. 출시 예정 게임으로도 테니스 클래시 라는 게임이 있다고는 한다. 뭐 일단 홍보영상만 보고는 특별히 끌리지는 않지만 확실히 외국 감성이 느껴지는 애니메이션이다... 2019. 10. 3. 쿠킹헌터 cooking hunter 게임 후기, 궁수의 전설 비슷한 게임 궁수의전설이라는 게임을 지난 3개월 전쯤 엄청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다. 그동안의 게임 방식과는 비슷하면서도 매 판마다 다른 아이템으로 성장하는 방식이 눈에 보여 재밌었다. 또한 아이템을 뛰어넘는 게임 노하우가 쌓이면서 점점 중독되기도 했다. 하지만 스테이지가 올라갈 수록 무과금 플레이어들은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었다. 약간 과금을 하더라도 게임 난이도는 너무 가파르게 올라갔다. 궁수의 전설의 인기를 실감한 듯한 게임 회사 중 후발주자가 있었다. 그렇지만 너무 베꼈다. 게임 방식만 베낀게 아니라, 아이템 슬롯, 인게임 플레이, 조작 감도 등등이 너무 똑같다. 그래도 한 번 플레이를 하면서 뭐가 다른지 찾아보려고 노력해보았다. 일단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나온 설명들만 봐도 궁수의 전설을 그대로 따라한 .. 2019. 9. 2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