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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입국2

25번째 환자 25번째 확진자는 73세 한국여성이다. 해당 여성은 중국 광둥성 방문자의 가족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현재.꾸준하게 확진자가 늘고 있다. 그리고 그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결국 중국으로부터 오고있음이 명백하다. 그런데도 중국인 입국금지라는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음에 국민들이 분개하고있다.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명확하고 그 효과 또한 명백한 상황이지만 우리나라 정부는 중국의 눈치를 보기 바쁘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환자가 1명 추가 발생하면서 이제는 25명의 확진자가 국내에 머물고 있게되었다. 물론 이번 추가 확진자 역시 나이가 있는 73세 여성으로 면역력이 낮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다. 중국 광둥성을 방문한 가족을 통해 감염되었을 확률이 제일 높다. 하지만 해당 방문자 가족은 .. 2020. 2. 9.
중국인 입국금지 우리나라 대다수 국민들이 현재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우한 폐렴으로 인해 두려움에 떨고 있다. 그 두려움에서 비롯되어 중국인들의 국내 입국 금지에 대한 요청이 국민 청원에 까지 올랐다. 1월 23일에 등록된 이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이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은 4일이 지난 1월 26일 오전 마침내 20만명의 동의를 모으게 되었다. 이로써 정부의 답변 기준을 넘긴 셈이다. 하지만 국민청원이 아무리 20만명의 동의를 모았다 하더라도 국민의 바람대로 시행된 적은 거의 없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되지는 않는다. 아래는 해당 청원글 내용이다.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북한 마저도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는데 춘절 기간 동안이라도 한시적 입국 금지를 요청합니다. 이미 우리나라 상륙한 뒤에는 늦지 않겠습니.. 2020.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