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여1 아춘재 화성 이춘재는 자신이 화성연쇄살인사건 진범이라고 밝혔다.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알려진 화성연쇄살인 사건의 범행을 자백한 것이다. 이춘재는 2일 오후 이춘재 연쇄살인 8차사건 윤성여씨 재심의 9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34년만에 법정에 선 이춘재는 법정에서 자신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진짜 범인이라고 밝힌 것이다. 현재까지 이춘재는 피의자가 아닌 증인이라 얼굴공개는 되지 않았다. 박준영 변호사는 무려 2시간 분량이나 되는 질문을 준비했다고 하며 8차 사건 외에 화성 초등생 실종사건도 다룰것이라 예고 하였다. 올해 나이는 56세인 이춘재는 자신이 저지를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로서 증인으로 선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인 신문 과정에서 자신이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라고 자백하였다. 지난 8월 현장 .. 2020.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