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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2

맘스터치 싸이버거, 할라피뇨 통살버거 비교 맘스터치에서 그동안 먹은 버거만 해도 꽤 될 것 같다. 주로 싸이버거와 딥치즈버거를 먹었지만 이번에는 할라피뇨 통살버거를 먹었다. 아무래도 가슴살보다는 다리살 버거가 맘스터치 버거의 매력이라 생각되는데 할라피뇨 통살버거는 닭다리살을 쓰는 싸이버거에 할라피뇨만 첨가된 정도라 마음에 들었다. 좌측이 그냥 싸이버거이고 우측이 할라피뇨 통살버거이다. 절반을 잘랐지만 할라피뇨 통살버거의 치킨 패티가 작아보인다. 하지만 할라피뇨 통살버거라고 해서 크기가 더 작았던 것은 아니다. 나머지 절반에 훨씬 큰 패티가 들어있었다. 우측 할라피뇨 통살버거의 가장 밑면에 할라피뇨를 잘게 다진게 깔려있다. 이게 별다를 것 없어보이지만 할라피뇨를 단면으로 썰어넣은 것보다 훨씬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가끔 피클이 들어간 버거에서 .. 2019. 10. 5.
맘스터치 언빌리버블버거 포장 후기 맘스터치의 비교적 최근 신제품인 언빌리버블 버거를 이제야 먹어봤다. 양이 엄청나게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래도 성인 남성에게는 적당한 정도로 보인다. 물론 롯*리아 햄버거 세트보다는 훨씬 양은 많은 편이다. 세트가격은 7,000원으로 비교적 저렴 하다 요즘 프랜차이즈 햄버거 집은 8,000원도 그냥 넘는데 가장 푸짐한 버거 세트가 맘스터치에서는 7,000원인 것이다. 통새우와 에그프라이, 통가슴살이 주재료이다. 소스는 매콤스리라차 소스로 약안 붉은빛의 소스이지만 매운 맛은 거의 안날 정도이다. 역시나 버거 높이가 어마어마하다, 이걸 손으로 베어먹는건 아무래도 힘들어보인다. 맘스터치는 양상추도 듬뿍주기로 유명하다. 역시나 가장 위에는 양상추와 피클이 있고 바로 아래에 에그프라이가 있다. 에그프라이 아래는 .. 2019.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