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재석2

도넘는 가세연 가로 세로 연구소, 줄여서 가세연의 폭로가 하루가 멀다하고 이어지고 있다. 강용석, 김용호, 김세의 3인이 주축이 된 이 가세연은 정말 멈출줄 모르는 걸까? 강용석은 모두가 알다시피 변호사였다. 한 때는 공중파 예능 그것도 육아 예능에 고정출연까지 했다. 도도맘 사건 등 불미스러운 사건들의 연속으로 자취를 감추는 듯 했지만 이제는 유튜브에서 가세연으로 활동하고있다. 김용호 기자는 연예부 기자 출신으로 '폭로'와 이슈몰이에 도가 튼 선수같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각종 논란이 잇따를 때에도 조국을 여성 연예인 김 모씨와 연관지어 엄청난 이슈몰이를 했다. 김세의는 MBC 기자 출신으로 당시 인터뷰 조작 논란이 있었던 전력이 있다. 이밖에도 SNS에 자신의 해고를 예상하는 글을 올리면서 대중들의 주목을 이끌.. 2020. 1. 22.
sbs 연예대상 김구라 어제 있었던 2019 sbs 연예대상에서 가장 화제가 된 발언은 김구라의 연예대상 시상식에 대한 일침이었다. 김구라는 자신이 하는 말들을 시청자들 또한 공감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마이크를 놓지 않고 말을 이었다. MC 인 김성주는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김구라의 발언에 어느정도 공감은 하는것처럼 보였다. 내용을 간추리면 연예대상 시상식 들이 방송 3사 모두 '구색 갖추기'식의 방식으로 너무 굳어졌다는 것에 대한 비판이었다. 박나래는 김성주의 저지에도 자신의 말을 꿋꿋이 이어가는 김구라의 모습에 '한숨'을 내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 여러 네티즌들은 확대해석하여 박나래가 마이크에 대고 '한숨' 짓는 모습은 mc의 모습으로는 부적절하다고도 비판하였다. 김구라는 김성주의 '연예대상이 누가.. 2019.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