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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박원순 미투

by 우연03 2020. 7. 9.

박원순 서울 시장의 실종 신고와 더불어 수색 작업이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미투 의혹이 불고 있다. 이미 박원순 시장 수색 작업은 5시간 넘도록 진행 중이지만 아직 발견되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 관련 투입인원은 경찰 2개 중대에 달하면 점점 늘려갈 계획으로 보인다. 필요하다면 드론은 물론 헬기까지 동원될 것으로 파악된다.



 

박원순 시장의 실종 신고는 딸에 의해 이루어 졌다. 오후 5시경 집을 나섰다고 알려진 박원순 시장은 유언과 비슷한 내용을 딸에게 남겼다고 한다. 유언의 내용은 아직까지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만약 유언이 공개되는 순간 그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 시장의 미투 의혹이 확실시 되는 이유는 성추행으로 고소를 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때문이다. 고소 사실을 9일 알려졌으며 고소 날짜는 훨씬 앞선 것으로 예상된다.

 

 

박원순 서울 시장을 미투로 고소한 사람은 다름아닌 여비서이다. 박원순 시장의 비서실에서 근무했던 A씨는 그동안 당했던 성추행과 성희롱을 고소장을 통해 세상에 알렸다고 전해진다. 여비서 A씨는 8일 변호인과 함께 경찰을 찾아 관련 미투 사실을 밝히고 조사에 임했다고 한다.

 



A씨는 박원순 시장의 비서 업무를 2017년부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이미 그때주터 박원순 시장의 신체접촉은 시작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아니라 휴대전화 메시지를 통해 박원순 시장이 개인적인 사진을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이미 알려진 사실만으로도 성추행 사실은 충분히 입증될 것이라고 예측된다. 의혹이 가장 확실시되는 것은 박원순 시장의 실종이다. 관련 의혹을 부인할 수 있는 정도라면 행방불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피해자는 여비서 A씨에 그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A씨의 주장에 의해면 성추행 피해자는 더 있다고 알려졌으며 아직까지는 추가적인 피해자가 자진하여 신고하지는 않은 상태이다.

 

박원순 시장의 그간 검소하며 서민 친화적인 이미지와는 너무 상반되는 사건이기에 박원순 시장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이 아닌가 의심되고 있다. 아직까지 고소인의 주장이 사실관계를 통해 입증된 것은 아니다.



 



한 여권 관계자의 입장은 박원순 시장은 고소를 당한 이후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한다. 아직 까지 사실 여부가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라고 여겨진다. 배신감까지 느낀다는 박원순 시장이 직접 해명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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