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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이재명 이낙연

by 우연03 2020. 7. 8.

 

 

범여권의 차기 대선주자로 손꼽히고 있는 두 인물 이낙연 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율 결과가 나왔다. 당초 격차가 상당히 벌어져있었지만 이번 7월 결과로는 지지율 격자가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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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연 의원의 지지율은 전 달에 비해 무려 4%나 떨어진 것에 반해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은 같은 기간 동안 5%나 상승하여 9%의 격차가 한달 새 줄어들었다.

 

 

 

8일에 조사된 이 결과는 한길리서치에 의해 치뤄졌다.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이번 선호도 조사는 지난 주말부터 실시하였으며 이낙연 의원의 지지율이 28.8%로 1위를 기록했다. 이재명 지사는 20%로 2위를 차지했지만 격차를 줄였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범여권의 차기 대선주자 후보 지지율의 다음 순위는 김부겸 전 의원 3.3%, 박원순 서울시장 2.6%, 심상정 정의당 대표 2.4%, 김경수 경남도지사 1.4% 순으로 결과가 나왔다.

 

 

 

해당 설문조사에서는 선호하는 대선주자가 없다는 응답이 26.2%에 달했다. 기타 인물과 무응답에 대한 비율도 약 15%나 되었다.

 

 


이에 반해 범야권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도 발표되었다. 1위는 8.5%위 지지율을 얻은 홍준표 의원이 차지했으며, 바로뒤를 잇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8.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3위로는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으로 6.8%의 지지율을 얻었다.

 

 

 

 

 

모두가 관심을 가졌던 야권의 트기 대선후보 대안으로 여겨진 윤석열 검찰총장은 아쉽게도 이번 조사에는 포함되지 않은 채 조사가 이뤄졌다.

 

 


이번 조사의 의뢰처는 쿠키뉴스로 전국 반 18세 이상의 유권자 총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어었다. 표본오차난 95%이며 신뢰수준은 ±3.1% 포인트이다. 이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리얼미터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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