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슬기 유닛이 7일 전세계 동시 데뷔를 하면서 아이튠즈 45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레드벨벳에서 처음으로 유닛 데뷔를 하는 만큼 파격적인 컨셉 또한 화제다. '몬스터'라는 제목의 곡은 아이린과 슬기의 카리스마를 강조한 댄스와 함께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아이린 슬기의 첫번째 미니앨범 '몬스터'는 극종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신나라레코드, 한터차트, 예스 24 음반차트는 물론 벅스, 바이브, 멜론, 모모플 등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의 성적이다.
캐나다,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핀란ㅓ드,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아르헨티나, 멕시코, 브라질,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페루, 루마니아, 폴란드, 리투아니아, 슬로바키아, 러시아, 뉴질랜드, 이스라엘, 캄보디아, 브루나이, 마카오,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태국, 오만, 베트남, 스리랑카, 라오스, 콜롬비아, 필리핀, 바레인, 인도, 홍콩, 터키, 니카라과, 대만, 인도네시아, 이집트, 도미니카공화국
등 전 세계 45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인 QQ뮤직과 쿠거우 뮤직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의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타이틀 곡 '몬스터'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서는 총 6곡을 수록하여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BTS와 블랙핑크 등 케이팝 스타들이 글로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역시 상당한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뮤직비디오는 유튜브를 비롯한 네이버 TV, V앱 라이브를 통해서 공개되어 확인 가능하다.
아이린은 이번 유닛 활동에 대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대되고 떨린다고 심정을 전했다. 무엇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한다. 슬기 역시 레드벨벳의 첫 유닛 활동인 만큼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린과 슬기으 호흡과 케미는 누구보다고 자신있다는 자신감을 전하기도 했다. 컨셉이 확실한 몬스터는 인트로와 아웃트로의 퍼포먼스에 포커스가 맞춰져 무대에서의 느낌이 궁금해진다.
아이린과 슬기는 어느정도 쌍둥이같은 스타일링을 통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엮여있는 듯한 느낌을 뮤직비디오 전잔에 걸쳐서 보여준다.
유닛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다른 레드벨벳 멤버들도 아이린과 슬기를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린과 슬기는 멤버들 덕분에 더욱 힘이 나기도 했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는 간식을 보내주기도 했다고 한다.
요즘 걸그룹 관련 불화 소식 따문이 시끄러운 가운데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의 멋진 활약 기대하게된다. 레드벨벳 다른 멤버들의 따뜻한 마음씨에도 웃음 짓게 되는 소식이다.
앞으로 BTS와 블랙핑크와 함께 빌보드와 미국 시장 진출로의 발돋움이 되는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의 활동을 기대한다. SM 엔터테인먼트의 헐리우드 진출 소식에는 다른 기획사에 비해 미진한 것이 사실이다. 이번 기회에 더 많은 케이팝 스타들이 전세계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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