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아육대 역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씨름 단체전에서 맹활약한 문빈이 주목을 받고 있다.
MBC 추석특집 아육대가 벌써 10주년이 되었다. 이번 MC는 전현무와 이특, 트와이스 다현이 맡게되었다. 트와이스 다현이 MC로서 첫 선을 보이는 자리여서 트와이스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3년만에 이번에는 씨름 단체전도 다시 하게 되었다. 각 팀마다 3명씩 선발된 인원들로 단체전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되었다.
먼저 골든차일드도 체육돌이라는 면모를 과시하며 예선에서 원더나인을 제치고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또 SF9과 아스트로는 접전을 펼치면서 아스트로가 준결승에 올라갔고, 온앤오프와 AB6IX의 승부에서는 AB6IX가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준결승 역시 막상막하의 승부를 보여줬다. 아스트로의 진진이 골든차일드의 배승민을 배지기로 넘기는 명장면도 나왔다. 아스트로 라키는 골든차일드 이장준을 허리 힘으로 버텨내면서 넘어뜨렸다.
문빈은 소감을 말하면서 "오직 어떻게 넘겨야하나 생각밖에 안하다가 한번 들어볼까"라고 생각했다면서 우승 소감을 전했다. 문빈이 전웅이 들고 약 1분동안 이어지는 경기를 보이며 화제가 되었다.
아육대는 갈수록 다채로운 종목으로 아이돌은 물론 팬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 특집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재밌는 종목들과 아이돌들의 멋진 활약들이 빛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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