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송가인이 전지적 참견 시점 70회에도 이어서 출연한다. 송가인을 보면 평소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젊은 또래의 사람처럼 보이지만 노래할 때는 그 누구보다 성숙해보인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이번 점참시 예고편에서 송가인은 나중에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도티는 나중에 부동산을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말을 해놓고 송가인이 저렇에 멋진 계획을 발표하자 탑승하기도 한다. 사실 도티 역시 아이들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온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남다를 것 같긴 하다.
도티와 송가인을 보면 갑작스럽게 스타가 되었음에도 아직 일반인 스러운 모습이 남아 있다는 점이 보인다. 가령 갑자기 인기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올라간 스타들이 태도가 완전 바뀌는 모습들을 볼 수 도 있다. 하지만 도티와 송가인은 적어도 그러한 '연예인병'은 걸린게 아닌것 같다. 그래서 더욱더 사랑을 받는게 아닌가 싶다.
송가인은 전국 방방곡곡 투어를 다니면서 맛집 또한 잘 알고 있는 듯 하다. 이번 방송분에서는 뭔가 원래부터 잘 알고 있던 목포이 있는 식당을 가는데 친척처럼 묘사가 되었다.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맛있게 먹방을 찍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도티는 유병재의 매니저로 얼굴을 알린 규선과 함께 방송에 참여한다. 규선이 도티의 집을 방문하여 너무 마음에 든 나머지 '남는 방 있어요?'라고 하는데 도티는 자신의 침대 옆자리를 가리키면서 좀 요상한(?) 광경이 연출된다.
도티가 대세긴 대세인가보다. 이제는 드라마에도 출연한다고 한다. 드라마 촬영현장을 규선과 함께 방문하였는데 규선과 도티의 모습이 대조된다.
아마 드라마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무언가를 하는 역할로 출연하는 모습으로 보이는데, 아이들에게는 이미 스타인 도티와 달리 규선은 아이들과 영 못어울린다.
도티가 등장해서 함께 어울릴 수 있을걸로 보이지만 규선은 쉽사리 아이들과는 친해지기 어려운 성격으로 보인다. 둘 다 순박한 일반인의 모습이 있는 유명인이 된 것 같다. 요즘에는 이렇게 너무 범접할 수 없는 매력을 갖는 스타들보다 어느정도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유명인들이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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