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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이슈

아리아나 그란데 BTS 정국

by 우연03 2020. 1. 23.

 

아리아나 그란데가 방탄소년단 BTS를 만난 뒤 자랑하는 멘트를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20대 팝스타들의 만남에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모두가 인정하는 미국의 팝스타이자 아이콘이다. 그런 아리아나 그란데가 BTS와의 만남을 트위터에 직접 올리는 모습을 통해 다시 한 번 BTS의 미국 팝 시장에서의 위상을 느끼게 된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3일에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과 같이 글을 올렸다.look who i bumped into at rehearsal(내가 리허설에서 누굴 마주쳤는지 봐)"라는 메시지와 함께 비록 우연이었지만 BTS와의 만남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는 듯한 말이다.



트위터에 게시한 사진 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BTS 방탄소년단과 함께 하게되어 기쁜 모습이다. BTS 멤버들 사이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이지만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가 사라지지 않는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일전에도 BTS와의 짧은 만남을 기념하는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또한 BTS의 멤버 정국과는 더욱 각별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지난해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공연을 마친뒤 다음과 같은 글을 정국과 찍은 사진과 함께 게시했다. "screaming. thank u soooooo much for coming to my show, Jungkook. it meant so much. love u sm(소리질러. 내 공연에 와줘서 고마워 정국. 사랑해)

아리아나 그란데는 위 사진을 인스타그람에 게재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하기까지 하여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리아나 폰 잠금화면이 정국이라니", "팬이지만 안 믿긴다", "합성같은데 아니다", "살다가 이런 투샷을 보다니" 등 무척 놀라면서도 기뻐하며 두 가수의 조합을 반기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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