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게임을 발견했다. 게임 이름은 Zooba이다. 우리나라 개발사가 만든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것 자체로도 큰 매력을 느낄만 하다.
<마치 브롤스타즈?>
'Zooba - 동물원 배틀 아레나'라는 이 게임은 말그대로 배틀 게임이다. pvp 배틀 게임으로 최근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라면 당연히 '브롤 스타즈'이다.
실시감 플레이 방식의 슈팅 게임인 점은 브롤 스타즈와 동일하다. 그런데 무기를 파밍한다는 점에서는 기본 캐릭터의 공격으로만 싸우는 브롤스타즈와는 큰 차이가 있다.
<Wildlife Studio?? 처음듣는 회사인데?>
그전에 일단 이 게임 회사는 현재 Zooba 게임 외에는 출시한게 없는 회사이다. 출시 예정 게임으로도 테니스 클래시 라는 게임이 있다고는 한다. 뭐 일단 홍보영상만 보고는 특별히 끌리지는 않지만 확실히 외국 감성이 느껴지는 애니메이션이다.
Zooba는 구글플레이 평점으로 4.6점이라는 준수한 기록을 보이고 있다. 확실히 우리나라에는 덜 알려져 있는 느낌이 드는게 50만 이상이 다운로드 했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가는 얼마 없었다.
<게임 화면 설명>
시작화면은 위와 같다. 가운데 자신이 플레이할 캐릭터가 있다. 이는 동시에 대기실도 된다. 마치 배틀그라운드에서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대기화면인 것처럼 말이다. 현재로서는 솔로와 듀오로 게임이 가능하다.
<상자 오픈 시스템>
일단 Zooba도 브롤스타즈 처럼 상자를 오픈 함으로써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다. zooba는 처음에는 4개의 상자를 보관할 수 있으면 1개만 오픈하는데 시간을 소요할 수 있다. 물론 보석을 이용하면 바로 오픈 가능하다.
게임을 시작하면 좌측 상단에 총 35명중 몇 명이 입장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난 맵을 터치하여 나의 시작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이렇게 자신의 시작지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배틀그라운드의 시작 모습과 유사함을 볼 수 있다.
여기서 Zooba 게임에 대한 소개 첫번째를 마무리 해야겠다. 생각보다 설명할게 너무너무 많다. 무엇보다 시작해보시는걸 일단은 가장 추천한다. 브롤스타즈와는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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