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망자1 명지병원 사망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첫 외국인 확진자 사망소식이 전해졌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중 11번째 사망자이다. 동시에 첫 외국인 확진자 중에 사망한 사례가 된다.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오히려 중국에서 한국발 입국자를 격리시키고 있는 정도이다. 앞서 말한 몽골인 환자는 코로나19에 감염되기 전부터 지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었다. 30대인 이 남성은 만성 간질환은 물론 말기 신부전증도 앓고 있었다. 명지병원으로 이송되기 전에는 남양주시 별내동 자택에서 요양중이었다. 지난 24일 부터 병세가 악화되면서 명지병원으로 이송된 것이었는데, 명지병원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격리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두 차례나 심정지가 발생되었다고 한다. 명지병원의 몽.. 2020.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