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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명지병원 사망

by 우연03 2020. 2. 25.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첫 외국인 확진자 사망소식이 전해졌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중 11번째 사망자이다. 동시에 첫 외국인 확진자 중에 사망한 사례가 된다.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오히려 중국에서 한국발 입국자를 격리시키고 있는 정도이다.

 

 

 

앞서 말한 몽골인 환자는 코로나19에 감염되기 전부터 지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었다. 30대인 이 남성은 만성 간질환은 물론 말기 신부전증도 앓고 있었다. 명지병원으로 이송되기 전에는 남양주시 별내동 자택에서 요양중이었다.

 

 



지난 24일 부터 병세가 악화되면서 명지병원으로 이송된 것이었는데, 명지병원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격리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두 차례나 심정지가 발생되었다고 한다.

 

 



명지병원의 몽골인 확진자 관계자는 이 남성의 사망 원인이 코로나 19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아직까지는 그동안 앓았던 지병때문이라고 보는게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안일한 대응이 결국 11번째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결과를 낳았다. 문재인 정부는 중국발 입국자를 아주 허술하게 대처하고 격리하였다. 현재는 다른 여러 국가에서 한국인을 모두 격리하고 입국 제한까지 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정부의 대처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실망했을 것이다.


앞으로의 대처로 코로나19가 얼마나 잠잠해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문재인 정부의 안일한 대응은 분명 질타를 받게될 것으로 보인다. 추경 예산은 10조원이상으로 '슈퍼 추경'을 편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는 곧 막대한 경제적 손실까지 야기시킨 대응으로 지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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