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배달의민족1 배민 수수료 특별법 이재명 경기지사가 배달의민족 수수료 개편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배달의민족의 수수료 개편(인상)은 독과점의 횡포라고 규정한 이재명은 이러한 사태를 막기위해 공공배달앱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공공배달앱이 배달의민족 어플과 같은 트렌디함은 갖추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현재 수수료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영세업자들과 불과 몇 년 전에만 해도 존재하지 않았던 배달비를 내야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부담을 덜 수 있는 기회가 되지않을까 생각한다. 이러한 이재명 경기지사의 비판에 배달의민족 측도 가만있지만은 않았다. 배민 측은 개편된 수수료 정책은 오히려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어준다며 반박했다. 단순히 수치로만 개편된 배민의 수수료 정책이 아니었기에 여러 조건이 달라붙고 그에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긴 할 것이다... 2020.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