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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코로나 연구소 유출

by 우연03 2020. 2. 16.

 

 

 

 코로나 연구소의 바이러스 유출

 

 

코로나로 중국은 물론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바이러스의 근원지가 우한의 화난 수산시장이 아니라 280여 미터 떨어진 우한의 질병예방통제센터의 실험실에서 유출되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는 곧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가 자연적 발생이 아닌 연구실에 의한 인재라는 의미이기에 논란이 가속되고 있다. 글로벌 학술 사이트 리서치 게이트에 이와 관련한 논문이 발표되었다. 중국 광저우의 화난이공대학 샤오보타오 교수는 우한의 질병예방통제센터의 실험실에서 박쥐의 바이러스를 연구실에서 연구하다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이미 중국에서는 1600여 명의 사망자를 내고 있다. 중국 학자가 위와 같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한 내 실험실에서 유출되었다는 연구를 발표했기에 신빙성이 어느정도 있어 보인다.

 

 

 

 

 

 



그것도 단순히 근거가 없는 사실을 폭로한 것이 아니다. 학자가 근거를 기반으로 발표한 논문으로 주장하고 있다. 현재까지믄 코로나의 연구소 유출보다는 박쥐와 중간 숙주를 거쳐 화난시장에서 사람에게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높게 제기되었다.

 

 

 

 

 



해당 논문은 문제의 실험실을 두 곳으로 지적했다. 한 곳은 후베이 성의 실험실과 다른 한 곳은 우한의 연구소이다.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는 일찌감치 바이러스 유출이라는 파문에 휩싸인적 있다. 이곳 실험실의 스정리 연구원이 박쥐 연구가라는 점도 의혹을 뒷받침하는 근거 중 하나이다.

 

 

 

 

 



이미 중국에서는 의학박사인 우샤오화와 인터넷 사이트 회사의 사장인 쉬보라는 사람이 스정리를 비난한 바 있다. 이러한 비난을 받은 스정리는 "목숨을 걸고 그런 일은 없다"고 해명을 하였고 연구소 유출 논란은 잠시 가라앉았다.

 

 

 

 

 

 

 


샤오 교수는 그러나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보다는 ‘우한 질병예방통제센터’가 진원지일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고 주장했다.

 

 

 

 



일단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와 우한 질병예방통제센터는 화난시장에서 떨어진 거리네서 차이가 있다.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는 이번 신종 코로나가 대거 검출된 화난(華南)수산시장에서 12km 정도 떨어져 있다. 하지만 ‘우한질병예방통제신터’는 불과 280m 거리에 떨어져 있어 훨씬 가능성이 크다.

 

 

 

 

 

샤오 교수는 또한 신종 코로나의 천연 숙주인 쥐터우 박쥐가 무려 우한에서 900km나 떨어진 곳에 서식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식용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았다는 점도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화난 수산시장에서는 이런 박쥐를 팔지 않았다는 점도 주장했다.

 

 

 

 

 

또한 우한 질병예반통제센터는 과거 2017년과 2019년에 두차례 실험용 박쥐를 대거 잡은 바 있다고 밝혔다. 2016년에는 후베이 성과 저장 성 등에서 무려 600마리의 박쥐를 잡았고 이때 쥐터우 박쥐도 포함 되었다.

 

 

 

 



해당 실험실에서 박쥐로 연구하던 중 박쥐에게 물리기도 하였으며 오줌과 진드기 등이 묻기도 하였다는 얘기도 하였다. 샤오 교수는 여기서 버려진 쓰레기를 통해 바이러스가 유출되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중난산(鍾南山) 등의 중국의 호흡기 질병 관련 전문가들도 또한 신종 코로나가 박쥐를 통해서 전파되었다고는 라지만 구체벅임 전파 경로를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재 샤오 교수와 중국의 언론은 접촉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샤오 교수의 해당 논문은 사이트에서 내려진 상태이다. 앞으로 신종 코로나의 유출 근원지에 대한 중국 실험실 관련 의혹은 쉽게 가려지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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