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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이슈

이근 빛투 국감

by 우연03 2020. 10. 3.

 

 

 

 

이근 대위의 유명세가 그칠줄 모르는 가운데 난데없이 빛투 논란에 휩쌓였다. 한 네티즌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이근 대위로부터 돈을 못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각종 증거를 대면서 이근 대위가 연예인 활동을 하면서 유명세를 떨치는게 너무 불편하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이 네티즌은 '이근'이라는 이름은 밝히지 않은채 사진 속 희미하게 보이는 글자만 나오도록 하여 다른 사람들이 추측만 가능하도록 했다. 이러한 점이 어쩌면 '모욕'이나 '무고'죄를 피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

 

 

 

 

 

또한 빛투를 제기한 네티즌의 군대 동기라는 사람이 대신하여 해명글을 남기며 이근 대위를 응원하기도 했다. 그는 댓글을 통해 빛투 제기자의 인성이 애초에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이라면서 이근 대위의 정의구현을 바란다고 했다.

가짜사나이로 유명한 이근과 더불어 에이전트H 또한 학폭 논란에 휩싸인바 있다. 하지만 적극적인 해명으로 에이전트H의 학폭 사건은 오해를 풀고 일단락 되었다. 현재 에이전트H는 '가짜사나이2'와 미션파서블 채널 등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근 대위의 해명>

이근 대위는 사건이 터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명 영상을 남겼다. 이근 대위는 그의 성격과 비슷하게 확실하게 답변을 하면서 의심을 일축하게 하였다.


이하 이근 대위의 해명 발언 일문 일답


 

 

 

 

 

 

 

 

이근은 돈을 빌린 것도 사실이고 갚았다고 말했다. 다만 돈을 빌린 금액보다 조금 모자라게 갚았으며 나머지는 스카이 다이빙 장비와 교육으로 변제했다고 하는 점이 아쉬웠다. 만약 그렇게 변제를 했다면 결과론적이지만, 채무변제에 대한 상호간의 합의를 문서화 했어야 한다고 본다.

 

 

 

 

 

 

 

또한 소송에 패소한 뒤 조치를 하지 않은 이유는 외국에 있었으며, 귀국 이후에도 케이스가 끝난 뒤라 조치를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여기서 판결도 나온 사건에 대해 이근 대위를 향한 공격에 대한 진짜 의미를 네티즌들은 의심하기 시작했다.

 

 

 

<총검술 폐지에 반대하는 이근 대위가 국감에 출석하지 못하게 하기위한 정치적 공격>

이것이 새롭게 제기된 쟁점이다. 이근 대위는 소신껏 총검술 폐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한 바 있다. 더불어 민주당에서 발의한 이 총검술 폐지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을 덧붙인 발언이 나오자, 국민의힘에서는 이근 대위를 국감에 출석 시키고자 하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 이근 대위처럼 군사적 지식이 해박한 사람도 없을 뿐더러, 현재 누구보다도 군사 훈련에 대한 지식으로 사람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이근 대위에게는 큰 위기이다. 전문적 지식은 물론 이미지까지 호감형으로 비춰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근 대위에 대하여 빛투 논란을 일으켜 향후 국감에 출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라는 해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아무쪼록 이근 대위에 대한 오해가 풀리고 사람들이 이러한 논란이 제기된 저의를 깨우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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