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갑질1 현대차 갑질 논란→채용청탁 직고용 문제 직장 생활 혹은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고인물'들이 있기 마련이다. 이 '고인물'들은 업무에 너무 익숙해버린 나머지 점점 일을 쉽게 처리하려는 경향이 있다. 또한 자신의 자리가 갖고 있는 이점을 120% 발휘하여 이 자리를 남들에게 내주려하지 않는다. 그 과정에서 비리가 발생하고 이 비리는 철저하게 감춘다. 그리고 이를 이용한 '갑질'의 행태가 나타난다. 이러한 '고인물'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내부 고발'이다. 머리가 좋은 '고인물'들은 갖가지 비열한 방식으로 '내부 고발'을 예방한다. 하지만 곪아터진 상처들을 참아내지 못한 내부 직원들은 마침내 터뜨려버리고만다. 그렇게 결국 '내부 고발'이 터지고 이를 지켜보고만 있단 제 3의 관계자들은 내심 통쾌해 하기도 한다. 현대차에도 그런 고인물이 있나보.. 2019.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