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염병1 흑사병 페스트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시점에 이제는 또다른 전염병이 나오는게 아닌가 우려된다. 돼지독감이 발생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에서 또다른 고위험 전염병으로 알려진 흑사병 환자가 발생한 것이다. 흑사병은 페스트라고도 불리는 전염병으로 중세 유럽을 강타하여 무려 300년동안 창궐했던 전염병이다.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의 바옌나오얼 시에서 페스트 환자가 발생한 것인데, 위생건강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목축인 1명이 흑사병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되어있다고 전했다. 무서운 사실은 해당 환자가 흑사병 확진이 나기 전 이미 흑사병 빈발 지역에서 활동했던 것이다. 흑사병이 빈번하게 발생되는 지역에서 한동안 흑사병이 발견되지 않아 안심했을 터인데, 다시 해당 지역.. 2020.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