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원 cctv1 신창원 논란 올해로 53살이 되는 신창원이 20년이 넘는 독방생활과 지나친 CCTV의 감시를 이유로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인권위는 신창원의 손을 들어주었다. 교도소의 과도한 인권침해라는 결론이다. 신창원이 어떤 사람이며 범죄자이길래 이토록 철저한 감시를 하는걸까? 신창원, 20년 넘게 독방생활과 용변 보는 모습까지 CCTV로 감시당한다. 신창원은 1997년 탈옥을 하여 도주하였다. 쇠창살을 잘라서 자신의 몸을 통과시키기 위해 20kg이나 감량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또한 2011년에는 자살기도를 하였다. 약 9년전의 일이지만 인권위는 세월이 많이 흘렀으며 그 이후로는 현재까지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점을 강조 했다. 특히 거실 내에 설치된 CCTV로 신창원이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모습까지 감시당하.. 2020.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