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채홍사1 채홍사 홍준표 무소속의 홍준표 의원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에 관련한 의혹들에 대해 '채홍사'라는 단어를 언급했다. 아울러 검경의 면밀한 수사가 필요한 점을 촉구하면서 주목되고 있다. 홍준표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홍준표 의원읃 "성추행의 주범은 자진(自盡)했고 유산이 없다고 해도 방조범들은 엄연히 살아 있다"는 말과 함께"검·경은 더욱 수사를 철저히 하고 야당은 TF(태스크포스)라도 구성해 진상 규명에 적극 나서라"고 의견을 전했다. 그만큼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조사가 가볍게 치뤄질 것이라는 점을 우려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홍준표 의원은 피해자인 여비서의 사용자는 서울시이기 때문에 고인에 대한 공소권이 없을 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피해자에 대한 법적 보호를 위해서라도 서울시에 대한 방.. 2020.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