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연기1 학교 개학 연기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개학이 연기되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이하 교총)은 23일로 예정되었던 전국의 초중고교, 유치원의 개학을 추가로 연기해야함을 주장했다. 당초 예상으로는 3월 말경이면 코로나19 사태가 어느정도 진정되어 개학 후 학교 생활을 통한 집단감염의 우려가 어느정도 없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서울에서 추가적인 집단감염도 발생되었을 뿐만 아니라, 교회에서의 집단감염도 새롭게 나타나는 시점에서 학교와 같은 밀집된 공간에서 하루종일 생활해야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된다. 이어서 교총은 수도권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의 감염과 유치원 및 초중고교 학생에 교직원 등등 확진자가 총 300명을 넘어섰다고 판단되므로 이대로 개학을 했을 경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 2020.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