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증상 역류성 식도염

by 우연03 2020. 2. 16.

평소에 먹고 바로 눕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발병할 질환 중 하나가 역류성 식도염이다. 평소 먹자마자 바로 눕는 습관을 갖는 사람은 지금부터라도 생활 습관을 바꿔서 미리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해야 한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1. 위에서 신물/쓴물이 올라온다.
2. 헛구역질/헛트름을 자주한다.
3. 속이 미식거리면서 구토를 하기도 한다.
4. 음식을 삼키기가 어려울 정도로 목이 아프다.
5. 목이 간질간질해서 기침을 참을 수 없다.
6. 속이 쓰리다.
7. 목이 자주 쉰다.
8. 목에 계속 무언가 걸린 듯한 느낌이다.
9. 가슴과 목쪽에 작열감(뜨거운 느낌)이 든다.
10. 가슴이 답답하다.

이렇게 10가지정도로 간추릴 수 있겠다.

 

 

 

 

 

만약 자신에게 위에 해당하는 증상이 여러개 보인다면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충분히 의심해 볼만 하다. 초기 증상이 비염이나 감기와 비슷해서 자신이 계속 감기에서 낫지 않는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은 병원에 다시 방문하여 의사선생님께 증상을 말해주신다면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 받을 확률이 크다.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이 단순히 먹고 눕기만 하는 행동 한가지는 아니다. 먼저 위장과 같은 소화기관의 기능이 저하되어 소화물이 식도로 역류하는 경우 역류성 식도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역류성 식도염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 과도한 음주나 카페인, 탄산음료, 기름기와 지방이 많은 음식을 과하게 섭취할 경우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된다. 이는 곧 소화기관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고 역류성 식도염으로 발병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역류성 식도염 예방법은?

 

 

역류성 식도염은 한 번 발병할 경우 재발할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가벼운 증상마저도 보이지 않을 때부터 예방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역류성 식도염 예방법

1. 자기전에 먹지 않는다. 즉 먹고 바로 눕지 않는다.
2. 탄산음료와 커피를 적게 먹는다.
3. 음주와 흡연을 삼가한다.
4. 기름진 음식들을 줄인다.
5. 소화기관 장애시 바로 치료 받는다.
6. 산도가 높은 과일 섭취를 줄인다.
7. 체지방을 줄인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10%가 역류성 식도염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기본적인 식습관이 안잡혀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부디 위와 같은 예방법으로 역류성 식도염을 미리미리 예방하시길 바란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면 부족 두통 원인  (0) 2020.03.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