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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신라젠 윤석열

by 우연03 2020. 2. 5.

 

 

 

 

신라젠의 주가가 9% 가까이 하락, 급락하면서 이 원인에 대해 윤석열의 결정이 큰 작용을 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검찰은 신라젠 임직원에 대하여 미공가 정보 이용 주식 매각 의혹 사건을 조사 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윤석열 검찰 총장이 새로운 결단을 내린것이다.

 

 

 

 

 

신라젠 관련 사건에 대해 수사부를 재배당 한 것이다. 이는 곳 신라젠 사건을 조사 수위를 더욱 높인다는 의미이기도 한다. 따라서 주가도 이와 같은 리스크가 반영되어 5일 9%나 급락하게 되었다.

 

 

 

 

 

 

신라젠은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1만 2450원으로 장을 마친 상태로 오늘만 8.79% 하락하여 1200원이 떨어진 채로 마감하였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서울 남부지검의 신라젠 수사팀에 대해 보강을 지시하였다. 이러한 보도가 나오자 주가에 즉시 반영되기 시작했다.

 

 

 

 

 

신라젠의 수사는 지난해 8월부터 계속 되었다. 서울남부지검의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현재로서는 직제개편이 이루어진 지난달 28일 이후로 해체된 상태이다. 따라서 수사에 공백이 생겼다는 지적을 받는다. 산라젠은 미공개 정보를 이옹하여 주식을 매각한 의혹을 받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금융수사 관련 경험이 많은 검사들 위주로 서울남부지검에 파견하였다. 신라젠의 미공개 정보 주식 매각에 대한 수사에 박차를 가한 것이다. 이는 거의 재출범 수준으로 수사팀을 보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법무부가 합동수사단을 폐지하면서 이러한 수사 차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2013년에 신설된 합동수사단이 그동안 여의도 저승사자로 불리며 금융위원회, 국세청,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예금보험공사 등 모든 관계기관이 함께 불공정거래 사건을 처리해 왔다. 이러한 합수단이 없어진 것은 큰 우려를 낳는게 당연하다.

 

 

 

심지어 합수단의 폐지는 신라젠 주식의 상승으로도 이어졌다. 이와 관련하여 정권과 결탁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015년 양산에 위치한 부산대병원이서 신라젠의 펙사벡 기술설명회에 참석하였다. 이 기술 설명회에서 유시민 이사장은 축사를 하여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유시민 이사장은 이날 한국일보에 “국민참여당 지역위원장이었던 분이 요청해서 뜻 있는 행사라고 생각해, 거절하지 못하고 덕담하고 돌아온 게 전부”라며 모든 의혹을 부정했다.

 

 

 

 

 

또한 유시민 이사장은“무슨 의혹인지 몰라도 그런 게 있으면 박근혜 정부 검찰이나 윤석열 사단이 나를 그냥 놔뒀겠느냐”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네티즌들은 합수단을 폐지한 것이 유시민과 관련되어 그런것이 아니냐는 비판섞인 댓글을 나타낸다. 윤석열의 과감한 결정에 찬성하는 댓글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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