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탁1 태풍 미탁 경로? 2019년에는 태풍이 이제 끝난줄 알았는데 아직도 하나 남아있네요. 올해는 1959년 이후 한 해에 가장 많은 태풍의 영향을 받은 해라고 합니다. 9월달은 날씨가 선선해지는듯 싶다가도 다시 요며칠 날씨를 보면 한 낮에는 28도까지 올라가면서 더위가 쉽게 꺾이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태풍까지 마지막으로 하나 더 오나 봅니다. 열대지방+저기압+전향력 = 태풍? 일단 태풍은 그 이름을 갖추기 위해서는 일정한 조건이 필요합니다. 중심 최대풍속이 33m/s에 이르러야 한다는 조건입니다. 이때부터 각국의 기상청에서는 감시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우리같은 일반인들도 보도를 통해 '아 이제 곧 태풍이 오겠구나'하고 인식하는 거겠죠? 태풍이 생기는 원리는 간단히 보면 구름이 생기는 원리와 비슷합니다. 태양.. 2019.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