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빈소1 류호정 조문 비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의 박원순 시장 비보 관련 발언이 집중되고 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뤄질 박원순 서울시장의 조문을 가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저는 조문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단언하면서 유가족들에게는 "모든 죽음은 슬프다"라면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박원순 시장의 비보에 남다른 관점을 갖고 있음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발언이다. 류호정 의원은 대표적인 페미니스트 국회의원이다. 그만큼 이번 박원순 시장의 비보를 단순히 슬픈 사건으로 여기지 않고 여비서 성추행 사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페미니스트들의 지지를 받기 위한 전략으로 보여질 수도 있다. 류호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추행 고소를 한 여비서 A씨를 응원하는 글 '당신이 외롭지 않기를'을 올리.. 2020.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