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1 최숙현 장윤정 김규봉 트라이애슬론 선수 고 최숙현 선수와 관련하여 수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이용 미래통합당 의원과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숙현 선수 관련 경주시청 팀동료와 김규봉 감독을 조사하면서 폭행·폭언·갈취행위를 밝히고 있다. 최숙현 선수의 팀 동료 2명은 팀닥터로 알려진 안 모씨가 최숙현 선수를 "극한으로 끌고 가서 자살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팀닥터라고 불리는 안 모씨는 팀원의 심리 상태까지 케어해야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괴롭힘을 일삼은 것이다. 국회의원 임오경 의원은 핸드볼 선수 출신이어서 그런지 더욱 김규봉 감독의 무책임함을 질타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규봉 감독은 최숙현 동료의 증언과는 다르게 끝까지 자신은 폭력은 행사하지 않았으며 관리 감독에 있어서만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지금.. 2020. 7. 6. 이전 1 다음